한보이스 — Free to Dream

북한 난민 다섯 가정을 캐나다에 초청합니다

2021년 캐나다에 도입된 새로운 북한 난민 정책으로, 캐나다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일반 시민들의 후원금으로 북한 난민의 정착지원이 시행되는 첫 국가가 되었습니다.

Sam, North Korean man in white t-shirt, looks out in the distance.

프로그램 요약

사업 소개

캐나다 정부 및 민간 후원자와 협력하여, 한보이스는 북한 난민들이 새 삶을 캐나다 토론토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캐나다의 민간 후원자는 태국까지 온 북한 난민 다섯가정(탈북 여성과 그녀의 가족)의 캐나다 토론토 정착을 지원합니다. 본 사업은 시범으로 시작하여 2년 동안 진행합니다.

대상자

대한민국에 거주한 경험이 없는 북한 여성과 그녀의 가족 중 태국까지 올 수 있는 사람입니다.

신청 과정

대한민국에 있는 대상자의 가족이 한보이스에 대상자의 정보를 제출하면 태국 현지에서 대상자를 확인하고, 자격 요건을 충족할 경우, 난민신청서를 작성하기 위해 연락을 드립니다.

세계 최초로 민간 차원에서 북한 난민 정착 경로 확보

한보이스는 캐나다 정부와 북한 난민만을 위한 별도의 협약을 맺어 2021년 마침내 캐나다도 공식적으로 북한 난민을 수용하게 되었습니다.